n잡러의 힐링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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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

스스로 극복하는 삶 <영화:싱스트리트>, 줄거리, 후기,느낀점

인생은 스스로 개척해 나가는 것이다. 영화 줄거리 1985년 아일랜드의 더블린에 사는 코너(배우: 페리다 월시)는 집안 형편이 어려워지면서 가톨릭에서 운영하는 무료 교육기관인 싱 스트리트 학교로 전학을 가게 됩니다. 코너는 전학 첫날부터 학교 친구들로부터 괴롭힘을 당합니다. 게다가 나름대로 엄격한 규율이 있었던 싱 스트리트 학교는 검은색 신발을 신고 다녀야 했지만, 검은색 신발을 새로 살 돈조차 없었던 코너는 검은색이 아닌 신발을 계속 신고 다니다가 선생님에게 신발을 빼앗겨버리고 맙니다. 결국 코너는 그날 하루 종일 맨발로 다닙니다. 학교를 마치고 코너는 친구 대런(배우:벤 캐롤란)과 함께 하교하다가 맞은편에서 담배를 물고 있던 라피나(배우:루시 보인턴)를 보고 첫눈에 반하게 됩니다. 코너는 그녀에게 자..

2022. 10. 22.
영화 리뷰

삼시세끼 조합의 시작 <영화:이장과 군수> 유해진과 차승원의 질투,시기,우정 결말

질투, 시기, 결국에는 우정이다. 초등학교 시절 반장을 도맡아 하던 조춘삼(배우:차승원)과 그런 춘삼을 늘 부러워했던 노대규(배우:유해진)는 충청도의 한 마을에서 함께 자란 친구입니다. 20년이 지난 뒤 , 춘삼이는 치매에 걸린 아버지를 부양하며 아버지와 함께 계속 고향 마을에 살고 있습니다. 어느 날 마을의 이장이 사고로 죽게 되어 이장 자리가 공석이 되자 새로운 이장을 뽑게 되는데요, 젊은 사람을 뽑아야 한다는 마을 최고 어른의 의견으로 춘삼이가 마을의 이장이 됩니다. 하지만 평범한 시골 총각 춘삼이는 이장이 된 것이 그저 부담스럽기만 합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어느덧 군수 선거철이 되었습니다. 평소 같으면 관심도 없었을 군수 선거였지만 군수 후보로 나온 사람이 다름이 아닌 어린 시절 자신보다 늘 ..

2022. 10. 20.
영화 리뷰

로맨틱 코미디의 정석 <영화:그녀를 믿지 마세요> 줄거리

순박한 시골 청년과 사기꾼 도시 처녀의 만남, 영화 줄거리 사기꾼 혐의로 감옥에 있는 영주는 (배우:김하늘) 회개한 척 연기를 해가며, 가석방을 받아서 친언니의 결혼식에 참석하려 합니다. 드디어 가석방을 받은 영주는 언니를 만나기 위해 기차를 타게 되고 그곳에서 희철(배우: 강동원)과 마주 앉게 됩니다. 희철은 여자 친구에게 프러포즈하러 가는 길이었고, 반지를 들고 행복한 마음으로 이리저리 보다가 반지를 떨어뜨리게 되고, 그것을 찾으려 의자 밑을 보다가 자고 있던 영주에게 걸리며 변태로 몰리게 됩니다. 실랑이 끝에 영주의 오해는 풀리지만, 그의 프러포즈 반지를 소매치기범이 가져가는 것을 목격하게 됩니다. 그리고 가석방 기간이라서 매사에 조심해야 했던 그녀는, 자신이 도둑으로 오해받을 수 있는 곤란한 상황..

2022. 10. 18.
영화 리뷰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 음악의 힘 <영화:비긴어게인>

댄 멀리건의 상처 댄은 음악 프로듀서로 일하고 있지만 감을 잃은 퇴물 취급을 받고 있다.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을 하고 싶지만, 그의 음악은 이제 더 이상 대중들을 만족시키지 못한다. 게다가 댄은 일을 한다는 핑계로 딸의 나이도 제대로 모를 만큼 가정도 소홀히 해버려 와이프와의 사이도 좋지 않아 따로 1년째 나와서 살고 있다. 일, 가정, 뭐하나 제대로 되는 것이 하나도 없는 댄은 급기야 회사에서 해고를 당하게 된다. 모든 것을 포기한 채 술집을 찾아 거하게 취해 쓰러져 있는 댄. 그런데 갑자기 그의 정신을 번쩍 들게 만드는 여자의 노랫소리가 들려온다. 크레타 제임스의 상처 서로의 이야기로 음악을 만들어 오던 크레타와 남자 친구. 남자 친구가 유명세를 타게 되며 둘은 영국에서 뉴욕으로 건너오게 되고, 크레..

2022. 10. 18.
영화 리뷰

사랑을 간직한 채로 떠난다는 것 <영화:8월의 크리스마스 > 추천영화

죽음을 앞둔 일상 속 찾아온 설렘 늙은 아버지와 함께 살며 동네에서 작은 사진관을 운영하는 남자 주인공 정원(배우 한석규)은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다. 하지만 정원은 그 사실에 비통해하거나, 마냥 절망하고 있지는 않는다. 그냥 자신의 병을 알기 전과 다름없이 하루하루 평온한 일상을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주차단속요원으로 일하는 다림(배우 심은하)이라는 여자가 정원의 사진관에서 급한 사진이라며, 사진 현상을 해달라고 말하고 가버린다. 다림이 맡긴 사진이 완성되었을 즈음 창밖을 바라보니, 다림이 나무 그늘 밑에서 사진이 나오기를 기다리고 앉아있다. 정원은 기다리고 있는 그녀에게 다가가 아이스크림을 건네며 대화를 나눈다. 그리고 동네에서 자주 마주치게 되며 둘의 사이는 자연스럽게 가까워지게 된다. 이제 다..

2022. 10. 15.
영화 리뷰

영화를 사랑한 꼬마의 인생 스토리 <시네마천국>

영화를 사랑한 꼬마와 아저씨의 우정 1980년대 이탈리아 로마, 부와 명예를 한 번에 이루어낸 성공한 영화감독 살바토레는 여자 친구로부터 알프레도라는 사람이 죽었다며, 고향에서 자신을 찾는 전화가 왔었다는 이야기를 전달받게 된다. 그리고 그는 큰 충격을 받은 표정으로 침대에 누워 그의 어린 시절을 회상하며 영화는 시작한다. 살바토레의 어린 시절 이름은 토토. 1940년대 2차 세계대전이 한창이던 시절, 토토는 이탈리아 시칠리아의 작은 마을 지안칼도에 살고 있다. 토토는 마을에서도 유명한 말썽꾸러기이다. 귀엽고 영특한 꼬마의 취미 생활은 영화를 보는 것이었는데, 그 동네의 모든 사람들의 취미가 극장에서 영화 관람하는 것이었다. 동네에 1개뿐인 영화관에서 거의 살다시피 하는 토토는 시간만 나면 영화관 영사실..

2022.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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