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잡러의 힐링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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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 음악의 힘 <영화:비긴어게인>

댄 멀리건의 상처 댄은 음악 프로듀서로 일하고 있지만 감을 잃은 퇴물 취급을 받고 있다.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을 하고 싶지만, 그의 음악은 이제 더 이상 대중들을 만족시키지 못한다. 게다가 댄은 일을 한다는 핑계로 딸의 나이도 제대로 모를 만큼 가정도 소홀히 해버려 와이프와의 사이도 좋지 않아 따로 1년째 나와서 살고 있다. 일, 가정, 뭐하나 제대로 되는 것이 하나도 없는 댄은 급기야 회사에서 해고를 당하게 된다. 모든 것을 포기한 채 술집을 찾아 거하게 취해 쓰러져 있는 댄. 그런데 갑자기 그의 정신을 번쩍 들게 만드는 여자의 노랫소리가 들려온다. 크레타 제임스의 상처 서로의 이야기로 음악을 만들어 오던 크레타와 남자 친구. 남자 친구가 유명세를 타게 되며 둘은 영국에서 뉴욕으로 건너오게 되고, 크레..

2022. 10. 18.
영화 리뷰

사랑을 간직한 채로 떠난다는 것 <영화:8월의 크리스마스 > 추천영화

죽음을 앞둔 일상 속 찾아온 설렘 늙은 아버지와 함께 살며 동네에서 작은 사진관을 운영하는 남자 주인공 정원(배우 한석규)은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다. 하지만 정원은 그 사실에 비통해하거나, 마냥 절망하고 있지는 않는다. 그냥 자신의 병을 알기 전과 다름없이 하루하루 평온한 일상을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주차단속요원으로 일하는 다림(배우 심은하)이라는 여자가 정원의 사진관에서 급한 사진이라며, 사진 현상을 해달라고 말하고 가버린다. 다림이 맡긴 사진이 완성되었을 즈음 창밖을 바라보니, 다림이 나무 그늘 밑에서 사진이 나오기를 기다리고 앉아있다. 정원은 기다리고 있는 그녀에게 다가가 아이스크림을 건네며 대화를 나눈다. 그리고 동네에서 자주 마주치게 되며 둘의 사이는 자연스럽게 가까워지게 된다. 이제 다..

2022. 10. 15.
영화 리뷰

영화를 사랑한 꼬마의 인생 스토리 <시네마천국>

영화를 사랑한 꼬마와 아저씨의 우정 1980년대 이탈리아 로마, 부와 명예를 한 번에 이루어낸 성공한 영화감독 살바토레는 여자 친구로부터 알프레도라는 사람이 죽었다며, 고향에서 자신을 찾는 전화가 왔었다는 이야기를 전달받게 된다. 그리고 그는 큰 충격을 받은 표정으로 침대에 누워 그의 어린 시절을 회상하며 영화는 시작한다. 살바토레의 어린 시절 이름은 토토. 1940년대 2차 세계대전이 한창이던 시절, 토토는 이탈리아 시칠리아의 작은 마을 지안칼도에 살고 있다. 토토는 마을에서도 유명한 말썽꾸러기이다. 귀엽고 영특한 꼬마의 취미 생활은 영화를 보는 것이었는데, 그 동네의 모든 사람들의 취미가 극장에서 영화 관람하는 것이었다. 동네에 1개뿐인 영화관에서 거의 살다시피 하는 토토는 시간만 나면 영화관 영사실..

2022. 10. 13.
영화 리뷰

반전 영화의 대명사 <영화:식스센스> 줄거리 및 감상평

소름 돋는 반전의 이야기 아동 심리학 박사인 말콤(배우: 브루스 윌리스)은 그 분야에서 뛰어난 실력으로 표창을 받게 된다. 그날 밤 말콤 박사는 아내와 함께 좋은 시간을 보내려 하는데 집안에 침입자가 들어와 있었다. 그 침입자는 어릴 때 말콤 박사에게 치료를 받은 적이 있는 빈센트라는 사람이었는데 그는 어릴 때 말콤에게 제대로 치료를 받지 못했다는 생각 때문에 말콤을 원망해왔고, 말콤의 집에 침입한 것이었다. 그리고 미리 준비해 온 총으로 말콤을 쏜 뒤, 자신의 머리에도 총을 쏴서 그 자리에서 자살해버리게 된다. 그렇게 일 년의 시간이 흐른 뒤 말콤은 회복하고, 그는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자신에게 총을 쏜 남자 빈센트와 유사한 증세를 가진 콜(배우: 할리 조엘 오스먼트)이라는 아이를 관찰하게..

2022. 10. 12.
영화 리뷰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로맨스 <영화:노팅힐>, 인연을 놓치지 않는 용기

인연을 놓치지 않으려면 용기가 필요하다. 윌리엄 데커(휴 그랜트)는 노팅힐 거리에서 여행 서점을 운영하고 있다. 그는 어딘가 특이한 괴짜 친구 스파이크(리스 이 판)와 함께 살고 있는 이혼남이다. 어느 날 그의 서점에 최고 인기 여배우 애나(줄리아 로버츠)가 방문하게 되는데, 가벼운 사고로 윌리엄은 그녀의 옷에 음료수를 쏟게 되고, 그녀는 그의 집으로 가서 옷을 갈아입게 된다. 텔레비전에서만 봐오던 유명한 배우가 자신의 집에 있는 것이 신기하기도 하고, 어색하기도 했던 윌리엄은 이런저런 얘기를 하며 그녀에게 농담을 던지고, 애나는 그런 윌리엄의 순수한 모습에 호감이 생긴다. 그 후 그녀가 그에게 연락을 해서 저녁을 함께 하자고 한다. 그녀는 호텔에서 기자회견 중이었는데, 기자회견이 끝날 시간에 맞추어 그..

2022. 10. 11.
영화 리뷰

최고의 음악 영화 <영화:원스>, 음악으로 교감하는 영화-줄거리,리뷰

음악으로 말하고, 음악으로 통한다. 줄거리 아버지의 진공청소기 수리 센터에서 수리공으로 일하고 있던 그는 거리의 뮤지션이기도 하다. 지나가는 이 하나 없는 밤거리에서도 그는 그가 작곡한 곡들을 노래한다. 유일하게 그의 음악을 듣고 있던 한 여자가 그에게 말을 건다. 그녀는 그에게 이것저것 질문을 하며, 그가 청소기 수리를 한다는 것을 알게 되고, 디음 날 그녀는 자신의 청소기도 고쳐달라며 청소기를 가지고 그를 다시 찾아온다. 그는 귀찮은 듯 그녀를 다시 보내려고 하지만 그녀는 그냥 갈 생각이 없는 듯 그 옆에서 떠나지를 않는다. 둘은 점심을 같이 먹게 되고, 자연스럽게 서로의 음악 이야기를 하게 되는데, 그녀가 가끔 피아노 연주를 하기 위해 찾는다는 악기 가게에도 함께 가게 된다. 그곳에서 그녀가 연주하..

2022.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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